동아일보 2020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피자프랜차이즈 부문 / 2년 연속 피자스쿨
송로버섯 활용한 ‘트러플 피자’ 출시
피자스쿨은 2020년 야심작으로 ‘트러플 버팔로 피자’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송로버섯)을 활용한 크림소스가 곁들여진 ‘트러플 버팔로 피자’와 사이드 메뉴인 ‘트러플 버팔로 스틱’이다.
버팔로 스틱은 트러플 크림소스의 고급스러운 풍미가 가득한 메뉴다. 고급 식재료인 트러플은 캐비아,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최고급 식재료로, 희소성이 높아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피자스쿨 연구개발(R&D)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메뉴로 판매 가격은 9000원이다. 피자스쿨은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에서 피자 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됐다.
피자스쿨은 2005년 이동식 피자사업으로 시작해 2020년 2월 현재 전국 가맹점 수 892개의 국내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가장 맛있는 피자를 누구에게나’라는 슬로건으로 가격 거품을 줄이고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피자스쿨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피자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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