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건강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피자를 누구에게나
[2020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피자스쿨
피자스쿨은 2005년 이동식 피자 사업으로 시작해 국내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가장 맛있는 피자를 누구에게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892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일부 매장에서는 배달도 가능하다.
피자스쿨은 2006년 매장형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이후 해마다 빠른 성장률을 보여왔다. 유통구조를 분석해 ‘피자는 비싼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부담 없는 가격을 제시한 게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를 통해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남녀노소에 제한 없이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정직한 피자를 만들겠다는 신념 아래 수만 번의 테스트를 거쳐 기름기 없고 담백한 도우, 특제 소스, 다양한 레시피를 만들어냈다.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을 낮추기 위해 피자의 기본이 되는 도우를 도우전문공장에서 대량생산해 원가를 절감했다. 올해 신메뉴로는 ‘트 러플 버팔로 피자’를 선보였다.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송로버섯)을 활용한 크림소스를 곁들여 고급스러운 풍미가 가득한 게 특징이다.
피자스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피자를 선보이고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친구 같은 브랜드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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